[더파워=고경희 기자] 새해 첫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반도에 살어리랏다>가 7일부터 IPTV·디지털케이블TV 등 온라인과 모바일 극장 서비스를 전격 시작한다.
애니메이션 '반도에 살어리랏다' 메인 포스터 (사진=독립애니메이션 배급사 씨앗)
영화 <반도에 살어리랏다>는 밥줄과 꿈줄 사이의 선택의 기로에서 벌어지는 한 남자의 끝없는딜레마를 그린 이야기다. 우리 사회 면면의 부조리와 병폐를 유쾌한 시선으로 꿰뚫은 서바이벌 블랙 코미디로 평가받고 있다. 애니메이션계의 칸 영화제라 불리는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 초청으로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이다.
이에 영화를 상영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이런 현실감 돋는 애니는 처음이야”(네이버_럽카*), “우리 사회의 대부분의 문제를 85분안에 담아냈다“(네이버_뽀*) 등 관객들의 다양한 리뷰를 이끌어냈다.
특히 “지금 현 시대의 나를 보는 영화. 감동과 재미 둘다 만족”(네이버_inja****), “지금 이 시대의 캐 공감되는 우리들의 이야기”(영사모 페이스북_김은*) 등 반도에 사는 '반도인'이라면 누구나 공감가는 이야기로 새해 첫 한국 애니메이션의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영화 <반도에 살어리랏다>는 입소문에도 불구하고 20개 남짓한 전국 개봉관과 적은 상영 회차로 관객들의 관람 접근성이 어려웠다. 이번에 오픈하는 VOD 극장동시 서비스는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서비스라는 것이 제작사 측 설명이다.
'반도에 살어리랏다' 부가서비스 안내 (사진=독립애니메이션 배급사 씨앗)
영화 <반도에 살어리랏다>는 극장 관람과 동시에 KT ollehTV, SK BTV, LG U+TV, 케이블TV VOD(디지털 케이블)는 물론 네이버N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