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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웹툰, 국민 '대세' 콘텐츠로 올라서다...성인 10명 중 8명이 즐겨본다

김유진인턴기자

기사입력 : 2018-02-13 22:49

트렌드모니터, ‘2018 웹툰 이용 관련 조사’ 보고서 발표

[더파워=김유진인턴기자] 웹툰이 성인들이 즐겨보는 '대세'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더파워)
(사진=더파워)


◇ 웹툰, 성인 10명 중 8명이 즐겨보는 것으로 나타나...2030세대와 남성이 더 즐겨본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웹툰을 인지하고 있는 전국 만 19세~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웹툰’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0명 중 8명이 평소 웹툰을 즐겨 본다고 답했다.

특히 20~30대가, 여성보다는 남성이 웹툰을 즐겨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웹툰을 선택할 때, 응답자 2명 중 1명은 ‘장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스토리’, ‘그림체’, ‘작가’, ‘입소문’이 뒤를 이었다. 웹툰 관련 정보는 친구나 지인의 소개를 통해 주로 많이 얻었다.

웹툰의 인기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웹툰 관련 전반적인 인식을 살펴본 결과, 전체 응답자의 82.9%가 향후 웹툰의 인기가 지금보다 더 많아지리라 전망했다.

전체 10명 중 9명은 웹툰의 인기가 전체 ‘만화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바라봤다. 만화의 한 형태인 웹툰이 큰 인기를 끌게 되면 기존 출판 만화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기대가 큰 것이다.

웹툰의 인기 속에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도 많아지고 있다. 전체 응답자의 90.5%가 웹툰 원작의 영화화가 앞으로 점점 많아질 것 같다고 바라봤다. 대부분이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10명 중 7명은 인기 있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어느 정도 흥행이 보장된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웹툰 원작 영화의 성공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영화 <신과 함께-죄와벌>은 웹툰 <신과 함께>가 원작이다. 지난 8일 누적 관객수 1,425만 9,394명을 돌파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한편, 올해 웹툰을 기반으로 한 영화가 줄지어 개봉될 예정이다. <신과함께>의 두 번째 편 <신과 함께2-인과 연>이 제작을 마쳐 오는 8월 개봉될 예정이다. 이미 드라마화됐던 <치즈인더트랩>도 올해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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