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선기 기자] 웹소설 플랫폼 조아라(대표 이수희)가 북테크 스타트업 브레인콜라와 MOU(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플랫폼 추천 솔루션의 고도화에 나선다.
조아라와 MOU를 체결한 브레인콜라는 텍스트 콘텐트 데이터 분석 엔진과 추천 알고리즘 개발에 특화된 기업이다. 2015년 10월 책 추천 서비스 ‘잉크(iinnk)’ 앱을 론칭했다. 또한 작년 12월에는 ‘스마트앱어워드 2017’에서 문화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으로 머신 러닝을 활용한 텍스트 콘텐트 추천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조아라가 올해 북미시장 진출을 앞둔 시점에서 추천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방대한 규모의 영어권 사용자에게 일괄 추천이 아닌 개인별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현재 조아라에서 이뤄지고 있는 추천 방식은 모두 일정 수준 이상의 유저 참여가 필요하다. 따라서 조아라는 이번 협약으로 향후 유저 개개인에 맞는 작품을 노출하는 등 추천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아라는 먼저 국내 서비스에 추천 서비스를 적용해 빠르게 사용자의 반응을 지켜본 후, 주요한 부분을 다시 업데이트해 해외 서비스에도 빠르게 적용시킨다는 계획이다.
조아라 이수희 대표는 “이번 협약은 조아라의 콘텐츠와 브레인콜라의 기술력 결합을 통해 웹소설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조아라는 앞으로도 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콘텐트 비즈니스를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