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고주형 인턴기자] 데뷔 23주년을 맞이한 스코틀랜드 포스트 록 밴드 ‘모과이(Mogwai)’가 오는 2월 23일과 24일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홍대 무브홀(MUV HALL)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올해 방문하는 아시아 국가로는 한국이 처음이다.
모과이 월드투어 내한 공연 (이미지=컴퍼니 에프 페이스북)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에서 결성된 ‘모과이’는 1995년 결성돼 꾸준히 활동하며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고수해나가고 있다. 작년 발매된 아홉 번째 스튜디오 앨범 'Every Country`s Sun'은 2001년 모과이의 대표 앨범 'Rock Action'을 작업했던 데이브 프리드먼이 16년 만에 다시 프로듀싱을 맡아 이목을 끌었다.
강렬하고 몽환적인 사운드로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모과이는 이미 2012년과 2014년에 두 차례 내한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이전에 내한했던 예스24 라이브홀(구 악스홀)의 절반 정도 되는 무브홀에서 진행된다. 그들의 에너지를 더욱 가깝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모과이 내한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기획사 ‘컴퍼니 에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모과이는 한국을 거쳐 2월 26과 27일에는 일본, 3월 12와 14일에는 중국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