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exels)[더파워=송광범 기자] 메리엄웹스터 사전에 ‘암호화폐’ 관련 단어가 실렸다.
미국 타임지는 메리엄웹스터가 새로운 단어와 그 정의를 850개 이상 사전에 등재할 예정이라고 현지시간 5일 전했다. 이 단어들에 암호화폐 관련 신조어도 포함됐다. 암호화폐나 블록체인, 암호화폐공개(ICO) 등이다.
사전에서는 암호화폐를 “보통은 중앙 집중적인 발행이나 규제 권한이 없지만 분산된 시스템으로 거래를 기록하고 새로운 단위의 발행을 관리하며 위조와 사기거래를 막기 위해 암호화에 의존하는 디지털 방식으로만 존재하는 모든 형태의 통화”로 정의했다.
블록체인은 “대규모로 분산되고 공개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네트워크 안에서 사용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정보(예를들어 금융 거래 기록)가 포함된 디지털 데이터 베이스 혹은 그러한 데이터 베이스를 만드는데 사용된 기술”이라고 설명됐다.
ICO는 “자금을 모으기 위해 시행된 공중에 대한 암호화폐의 첫 번째 판매”라고 적혔다.
에밀리 브루스터 메리엄웹스터 사전 부편집장은 “사전에 새롭게 등재되는 단어들은 사회에 널리 확산돼야하고 지속가능해야하며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신조어들은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자주 만나게 될 단어들인 만큼 사전에 등재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