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지웅 기자] 양해일 디자이너가 이끄는 국내 패션 브랜드 해일(HEILL)이 지난 4일 파리패션위크에서 2018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해일(HEILL)이 지난 4일 파리패션위크에서 2018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해일)
해일(HEILL)이 지난 4일 파리패션위크에서 2018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해일)
해일은 매 시즌 한국의 전통미를 표현한 화려한 컬렉션으로 세계 패션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2018년 황금개띠의 해를 맞아 역동적이고 강한 기운을 상징하는 전통 민화 속 개를 모티브로 한 의상을 소개했다. 우리와 가장 친한 동물인 개의 활기찬 기운과 즐거움을 그래픽과 황금색, 레드 등의 컬러로 표현해 관객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다.
해일(HEILL)이 지난 4일 파리패션위크에서 2018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해일)
이번 해일의 패션쇼에는 올해 40주년을 맞은 슈즈 브랜드 ‘세라제화’, 나전칠기 장인 ‘김용겸’ 장인의 자개 클러치, 레더 브랜드 ‘마스코란자’ 등의 브랜드가 함께해 해일의 컬렉션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양해일 디자이너는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의 미를 해외 패션무대에 알리고자 노력하며 K-패션을 홍보하는 패션 전도사로서의 포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일의 파리패션위크 참가는 이번이 세 번째다. 캐나다, 중국, 인도 등 해외 각국에서 지속적인 해외 컬렉션 참가를 통해 세계를 무대로 한국 패션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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