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오는 28일부터 대구, 부산, 광주, 대전에서 ‘만화·웹툰 작가 지역순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 작가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각종 정부 지원 사업을 공시한다.
또한 그동안 문제가 됐던 공정계약 관련 강의를 진행한다. 성폭력과 인권 탄압 실태 조사와 지방 작가들의 고충을 듣는 논의 시간도 가진다.
만화·웹툰 작가 지역순회 간담회 일정(사진=문화체육관광부)
이와 함께 중앙 정부와 지자체의 협력 의지를 다지기 위한 업무 협약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4개 지자체는 ▲만화·웹툰 분야 인재 양성 ▲지역 내 표준계약서 보급 ▲지역 밀착형 작가 상담 ▲분쟁 중재에 집중한다. 문체부는 ▲적정한 표준계약서의 개발 ▲인재 양성 기관 지정 ▲재정 지원 ▲전문가 지원 등을 통해 이들을 도운다.
조현래 문체부 콘텐츠정책국장은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힘을 합쳐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