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민우 기자] 티에리 앙리가 스카이스포츠 패널을 사임하고 본격적인 ‘명장’이 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다.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에리 앙리가 스카이스포츠를 떠난다고 밝혔다. 티에리 앙리가 2015년 스카이스포츠에 합류한 지 약 4년 만의 결별이다.
티에리 앙리는 은퇴 이후 BBC와 스카이스포츠에서 분석가·패널로 활동했다. 스카이스포츠가 거액의 계약을 제시한 후 줄곧 스카이스포츠 고정 해설로 출연했다. 티에리 앙리는 2015년에 스카이스포츠 해설과 친정팀 아스널의 유소년팀 코치를 함께 맡기도 했다.
2016년부터는 벨기에 대표팀이 티에리 앙리에 러브콜을 보냈다. 티에리 앙리가 2년간 함께한 벨기에 대표팀이 브라질 월드컵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3위를 거뒀다.
티에리 앙리는 현역 시절 ‘아스널의 전설’이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펼친 공격수였다. 아스널은 티에리 앙리와 함께 무패우승을 기록하는 등 전성기를 누렸다. 티에리 앙리는 EPL 득점왕 4회와 3시즌 연속 득점왕을 기록했고, 2002/03시즌에는 리그 20골 20도움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