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다키친에서 이번에 출시한 나누다키오스크 1.0. (오)고객이 포스코사거리점에서 직접 사용해보고 있다.(사진=나누다키친)
[더파워=조성복 기자] 쉐어스토어플랫폼 ‘나누다키친’을 서비스 중인 위대한상사(이하 나누다키친)는인건비 부담을 해결할 공유점포 전용 '나누다키오스크 1.0'을자체 개발해 7월부터 기존 매장뿐만 아니라 신규 창업자에게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꾸준한 최저 임금 상승으로 인하여 인건비 절감을 통한 적절한 수익 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이 매장 운영의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많은매장들이 무인 결제 시스템인 ‘키오스크’를 매장에 적용하기시작한 가운데 소자본 창업일수록 그 필요성이 더욱 절실하다. 그러나 이러한 시스템을 적용하려면 비용부담이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나누다키친은 점포공유 프랜차이즈로, 저녁에만 장사하는 음식점이나 호프집의 비어있는 낮 시간을 빌려 창업 공간으로 활용한다. 따라서 공간을 공유하는 나누다키친의 특성상 시판되고 있는 커다란 크기의 키오스크를 적용할 경우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나누다키오스크는 쉐어스토어 특성에 맞게 10.1인치 태블릿을 이용하며, 이를 통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휴대성을 보강하였다.
나누다키오스크 1.0은 인건비 절감을 위한 기존 키오스크의 단순한 주문 결제 업무뿐만 아니라 실시간 통신을 통한 홀과 주방의커뮤니케이션(주문, 주문내역확인 등)을 가능하게 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자체 POS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매출 현황 확인이 가능하며 해당 데이터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익일 예상 판매량, 식자재 발주량 책정 등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김유구 나누다키친 대표는 “점포공유 창업에 있어서 고정비 절감은 필수적인 요소다. 그중에서도가장 부담스러운 요소인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나누다키오스크 1.0을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6개월간자체 개발을 통해 공유 점포에 가장 적합한 나누다키친만의 키오스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나누다키오스크는향후에도 창업자를 위한 기본 서비스로 별도의 부담 없이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키오스크를 시작으로앞으로도 창업주의 수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