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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신의 팝씬] '핫'한 그녀, 아리아나 그란데의 'Swee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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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신의 팝씬] '핫'한 그녀, 아리아나 그란데의 'Sweetner'

그레이스 신의 팝씬

기사입력 : 2018-08-30 16:29

[더파워=그레이스 신의 팝씬] 안녕하세요! 오늘 그레이스 신(Grace Shin)의 팝씬에서는 빌보드 핫 100 차트 9월 1일 자 소식과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소식 전해드릴께요!

[그레이스 신의 팝씬] '핫'한 그녀, 아리아나 그란데의 'Sweetner'

먼저, 핫 100 소식입니다. 1위는 여전히 드레이크(Drake)의 'In My Feelings'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2위부터 6위까지도 변동이 없습니다. 마룬파이브(Maroon5), 카디비(Cardi B), 식스나인(6ix9ine), 포스트말론(Post Malone) 등의 곡들이 여전히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7위와 8위에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곡들이 나란히 랭크 되었습니다. 7위의 곡은 'No Tears Left To Cry', 8위는 'God Is A Woman'입니다. 첫 리드싱글이였던 7위 곡은 4월에 발표한 곡이고 8위 곡은 7월에 발표된 곡입니다.

아리아나그란데 'Sweetener' 앨범 커버 사진
아리아나그란데 'Sweetener' 앨범 커버 사진
최상위권에 진입하지는 못했지만, 이 두 곡이 다시 역주행을 하는 이유는 바로 그녀의 네 번째 정규앨범인 <Sweetener>가 8월 17일에 발매됐기 때문입니다.

이 앨범에는 'Happy'라는 곡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을 비롯해 여자 랩퍼의 최강자인 니키 미나즈(Nicki Minaj)와 미씨 엘리엇(Missy Elliott)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기대감을 상승시킵니다.

그녀의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Scooter Braun)은 버라이어티(Variety)라는 엔터테인먼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캐릭터를 완벽히 보여줄 수 있는 곡들을 부르게 하고 싶었다"며, "휘트니 휴스톤, 머라이어 캐리, 아델 등의 가수들이 부르는 곡들은 그들을 정의하는데 지금까지의 아리아나 그란데의 스타일은 그녀를 정의하는 곡으로 가는 과정이였다"라고 설명합니다.

한편, 이번 앨범이 발매되기 전부터 많은 팬들은 걱정이었습니다. 이유는 그녀가 발표한 리드싱글의 반응이 전과같이 메가히트는 아니였고, 마지막 싱글이였던 'God Is A Woman'이라는 곡은 종교적인 면에서 예민할수있는 부분이라 논란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피트 데이빗슨(Pete Davidson)과의 초스피드 약혼이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번 앨범의 14번 트랙의 이름 또한 'Pete Davidson'으로 발표되었습니다.

피트 데이빗슨은 미국 희극인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아리아나 그란데의 맨체스터 공연 테러 사건을 개그 토픽으로 사용하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사랑에 눈이 먼 아리아나 그란데는 그를 감싸려다가 질타를 받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아리아나의 신보는 유독 발매 전부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아리아나의 화제성은 이 앨범을 홍보하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새 앨범 <Sweetener>는 빌보드 200 차트에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앨범 수록곡이 다소 캐릭터 파악을 하기 쉬운 곡은 아니지만, 그녀가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들이 다양한 토픽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섬세한 애드립 라인 모두 훌륭한 앨범인 만큼 많은 분들이 감상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레사 프랭클린(사진=공식 인스타그램)
아레사 프랭클린(사진=공식 인스타그램)

빌보드 200 차트에 6위인 아레사 프랭클린(Aretha Franklin)의 <30 Greatest Hits>라는 앨범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소울의 여왕’ 고(故) 아레사 프랭클린은 지난 16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투어를 하며 노래했지만, 췌장암 투병으로 2017년 초에 은퇴했습니다.

그녀는 'Respect', 'I Knew You Were Waiting', 'Ain’t No Way' 등 수많은 곡들을 히트시켰습니다. 많은 보컬리스트, 아티스트들의 우상이였던 아레사 프랭클린. 저 또한 어린 시절부터 보컬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며 아레사 프랭클린의 앨범들을 공부하고 따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녀를 추모하는 마음으로 베스트 앨범을 들으며 가을을 맞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도 그레이스 신의 팝씬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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