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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거짓해명 논란, 성명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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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거짓해명 논란, 성명문까지..

이정훈 기자

기사입력 : 2019-06-03 21:04

최정훈 거짓해명 논란

페포니뮤직
페포니뮤직
[더파워=이정훈 기자]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거짓 해명 논란에 휩싸였다. 여기에 일부 팬들의 성명문까지 나오면서 최정훈에게 요구되고 있는 석연치 않은 의혹들이 주목받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1일 SBS '8뉴스'는 검찰이 지난해 12월 최정훈의 아버지 최씨에 대한 공소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긴 문서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2월 경기 용인 언남동 개발사업권을 30억 원에 파는 계약을 A사와 체결한 후 계약금 3억 원을 챙겼다. 최씨는 주주총회를 통해 사업권을 넘기기로 했지만, 지키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SBS가 입수한 당시 불기소 결정서에 따르면, 최씨는 검찰 조사에서 아들들이 반대해 주주총회를 결의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아들들이 사업에 개입한 적 없다는 최종훈의 해명이 엇갈린다는 지적이다.

지난 달 최정훈은 아버지 최씨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3000만 원이 넘는 향응을 제공한 혐의가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다. 최정훈은 이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무근"이라며 “아버지에게 명의만 빌려줬을 뿐 경영에는 개입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이로 인해 2일 온라인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인디밴드 갤러리 일동은 "이 같은 논란은 잔나비에 대한 대중의 신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는 중차대한 사안이기에 하루 빨리 명확한 해명이 필요하다. 잔나비가 더욱더 비상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기에 소속사 페포니 뮤직 측에 분명한 입장 표명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촉구했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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