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3.05 (목)

더파워

'프로포폴 불법투약'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 항소심서 징역형 및 집유 선고

메뉴

정치사회

'프로포폴 불법투약'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 항소심서 징역형 및 집유 선고

김시연 기자

기사입력 : 2021-04-15 14:12

채 전 대표, 지난 2017년부터 약 2년간 약 100회에 걸쳐 강남 성형외과서 프로포폴 불법투약

15일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가 항소심에서 징역형 및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사진제공=연합뉴스]
15일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가 항소심에서 징역형 및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더파워=김시연 기자]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장재윤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채 전 대표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1년·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다만 원심이 선고한 추징금 4532만원은 그대로 유지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일이 없는 점, 자수 후 수사에 적극 협조한 점, 스스로 정기치료를 받는 등 개선의 여지를 남긴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삼남인 채 전 대표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약 100회에 걸쳐 불법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채 전 대표가 피부미용 시술 등과 무관하게 불법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으로 파악했다. 또 채 전 대표는 본인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사실을 숨기기 위해 실제 병원에 방문하지 않은 지인 10여명의 인적사항을 병원장에게 건네 투약 내용을 나눠 기재토록 하는 등 진료기록부를 90여회 동안 허위로 작성하게 한 혐의도 있다.

작년 9월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정종건 판사)은 채 전 대표에게 징역 9개월을 선고하고 추징금 4532만원을 명령한 뒤 그를 법정 구속했다.

같은해 12월 채 전 대표는 항소심 재판부가 보석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구치소에서 풀려났다.

new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529.68 ▲436.14
코스닥 1,078.78 ▲100.34
코스피200 824.71 ▲67.92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5,504,000 ▼296,000
비트코인캐시 668,000 ▼2,500
이더리움 3,071,000 ▼25,000
이더리움클래식 12,710 ▼140
리플 2,064 ▼14
퀀텀 1,355 ▼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5,457,000 ▼373,000
이더리움 3,071,000 ▼26,000
이더리움클래식 12,720 ▼150
메탈 410 0
리스크 192 ▼1
리플 2,064 ▼15
에이다 398 ▼1
스팀 8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5,410,000 ▼410,000
비트코인캐시 669,000 ▼2,500
이더리움 3,071,000 ▼25,000
이더리움클래식 12,750 ▼110
리플 2,061 ▼16
퀀텀 1,357 0
이오타 9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