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7월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검토 중"

일일 확진자 수 500명 이하 수준 유지 목표...13일부터 60~64세 국민 대상 백신 접종

사회종합 2021-05-12 11:29 유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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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는 7월부터 새롭게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더파워=유연수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오는 7월부터 시행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한 홍 부총리는 “7월 경 새롭게 적용할 수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검토 중에 있다”면서 “현재 경북·전남 일부 지역의 시범 적용 성과를 토대로 최종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일일 확진자 수를 500명 이하 수준으로 안정되게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이 유지된다면 영업제한 조치, 사적모임 인원 규제 등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확진자 수는 511명이었으나 전날인 11일에는 635명을 기록하면서 다시 600명선을 넘어 선 바 있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로부터 벗어나 일상으로의 복귀 및 경제 회복·반등으로 갈 수 있는 열쇠는 방역수칙을 준수로 인한 확진자 감소와 백신 접종을 통한 감염 근절 2개 뿐”이라며 “이는 우리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힘을 합할 때 얻어진다. 정부 및 방역당국은 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는 “13일부터 60~64세 어르신의 백신접종 예약이 시작된다”면서 “백신에 대한 이상반응은 0.1% 정도로 대부분 발열·근육통 증상인 만큼 적극적인 접종 예약을 당부드린다”며 “인터넷상 여러 가짜뉴스가 돌아다녀 12일 방역당국이 정례브리핑을 통해 상세히 설명드린 바 있는데 국민들께서는 방역당국의 안내·설명을 믿고 적극 협조 부탁드리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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