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추석 연휴 맞아 '홀리데이 에피소드' 패키지 출시

[더파워=유연수 기자] 롯데호텔은 객실에서 추석 연휴를 보내면서 강다나 프로 초청 라운딩 및 원포인트 레슨 기회도 누릴 수 있는 ‘홀리데이 에피소드(Holiday Episodes)’ 패키지를 국내 전 체인에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롯데호텔 측은 “강다나 프로와 함께하는 ‘홀리데이 에피소드’ 이벤트는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홀리데이 에피소드’ 패키지를 예약하고 투숙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3명에게는 11월 3일 강다나 프로와 함께 18홀 라운딩에 참가할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부여되며 6명에게는 11월 16일 강다나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각각 10월 19일과 10월 26일경 유선을 통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롯데호텔은 멤버십 포인트(LH POINT) 추가 적립 혜택도 공통 특전으로 준비했다. 추석 패키지 이용시 시그니엘과 롯데호텔 투숙객은 2000 LH포인트(20달러 상당), L7호텔과 롯데시티호텔 투숙객은 1000 LH포인트(10달러 상당)를 추가 적립할 수 있다.

또한 체인별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시그니엘 서울은 객실 1박과 시그니엘 원두 또는 디퓨저, 호텔 크레딧 20만원으로 구성한 패키지를 56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시그니엘 부산은 객실 1박과 더불어 시그니엘 추석 선물세트 3종(티 세트, 배쓰 티 세트, 드립커피 앤 머그컵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을 포함해 35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추석 분위기를 한껏 담은 패키지도 마련했다. 롯데호텔 서울에서는 객실 1박, 조식 2인과 추석 스페셜 특전을 만날 수 있다.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제공되는 추석 스페셜 특전은 우대 갈비와 전복, 모듬전, 송편을 맛볼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메뉴와 인룸다이닝 송편 만들기 키트로 구성 되어 있으며 가격은 43만원부터다.

9월 23일부터는 추석 스페셜 특전 대신 롯데호텔 서울 레스토랑 상품권 10만원이 제공된다.

가격은 34만9000원부터이며 롯데호텔 월드는 객실 1박, 해물파전과 동동주 세트를 포함해 26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 제주는 객실 1박, 조식 2인, 비건 선밤 1세트를 40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연박 시 룸서비스 해피아워 1회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롯데호텔 울산은 객실 1박, 소믈리에 추천 와인 1병 등으로 구성한 패키지를 14만7000원부터 판매한다. 롯데호텔 부산은 객실 1박, 중식당 도림 룸 딜리버리 세트 등을 17만8000원부터 제공한다. 상기 시그니엘과 롯데호텔의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로 책정됐다.

롯데호텔은 가성비 좋은 ‘추캉스(추석+호캉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는 L7호텔과 롯데시티호텔 패키지 상품을 추천했다.

L7호텔(명동·강남·홍대)은 객실 1박과 카카오 골프공(6구), 배달의 민족 1만원 쿠폰을 8만5000원부터 제공하며 롯데시티호텔(마포·김포공항·제주·대전·구로·울산·명동)은 객실 1박과 온누리 상품권(2만원) 등을 8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상기 L7호텔과 롯데시티호텔 패키지 가격 역시 세금은 별도다.

롯데호텔의 패키지 상품의 혜택·가격은 각 체인별, 기간별로 상이하며 예약기간은 지난달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투숙기간은 9월 17일부터 10월 1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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