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에그슬럿, 신메뉴 4종 통해 연말 홈파티 시장 공략

[더파워=박현우 기자] SPC그룹 계열사 중 한 곳인 SPC삼립이 운영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명물 브랜드 ‘에그슬럿(Eggslut)’이 연말을 맞아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17일 SPC삼립은 에그슬럿이 ‘해피 옐로 홀리데이’를 주제로 연말 홈파티를 겨냥해 BBQ소스를 활용한 버거 및 제철 과일을 활용한 음료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그슬럿이 신규 출시한 ‘스파이시 BBQ 치즈버거’에는 스모키향의 할라피뇨 BBQ 소스와 볶은 양파, 앵거스 비프 패티, 체더 치즈, 동물복지란 등 고품질 식재료와 적채(보라색 양배추) 피클·루꼴라를 활용해 식감과 화려한 색감을 더했다.

또한 유자·생강·레몬이 들어가 달콤하고 새콤한 ‘스파클링 유자 진저 레모네이드’, 에그슬럿 라거에 달콤한 애플베이스와 시나몬을 가미한 ‘애플 시나몬 라거’ 등도 새롭게 선보였다.

여기에 에그슬럿은 미국식 디저트 바나나 푸딩을 재해석한 ‘바나나 브륄레 푸딩’을 서울 한남점 한정으로 출시한다.

에그슬럿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기로 했다. 이달 31일까지 매장에서 ‘스파이시 BBQ 치즈버거’를 포함해 3만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친환경 소재로 만든 리유저블 캘린더와 생분해가 가능한 에코펜, 에그슬럿 쿠폰 등이 들어있는 친환경 ‘에그슬럿 2022 캘린더 키트’와 해피포인트 2000p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SPC삼립 에그슬럿 관계자는 “연말 홈파티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파티에 어울리는 메뉴를 출시했다”며 “셰프의 레시피로 맛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있는 에그슬럿 제품과 함께 즐거운 연말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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