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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1차 예선 개최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3-04-14 10:48

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1차 예선 개최
[더파워 이경호 기자] 컴투스가 한국과 일본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라이벌전인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KOREA vs JAPAN SUPER MATCH 2023)’ 예선 진출자를 발표하고 1차 경기 일정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1차 예선은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15일과 16일 오후 2시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국가별로 총 16명의 선수를 8명씩 2개 그룹으로 나누고, 3전 2선승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형식으로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첫 번째 그룹의 예선전이며, 두 번째 그룹 예선은 양국에서 오는 22일과 23일 각각 진행된다.

‘서머너즈 워’ 역사상 최초의 한·일 공식 국가 대항전인 만큼 참가 모집 기간 동안 수많은 소환사들이 예선 진출의 문을 두드렸다. 이 가운데 월드 아레나 시즌 24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된 양국 선수들이 각각의 국가대표 자격을 두고 겨루게 됐다.

대진표에는 글로벌 e 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 등 다양한 행사에서 세계 유저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유명 선수들도 이름을 올렸다. SWC2018의 우승자 ‘BEAT.D’, SWC2022 한국 예선 1위이자 아시아퍼시픽컵 8강 진출자인 ‘ZZI-SOONG’이 한국 대표단에 도전하고, 일본에서는 SWC2018 월드 파이널 3위까지 올랐던 ‘MATSU’가 나선다.

두 번의 예선에서 뽑힌 4인은 SWC 어드밴티지 선수들과 함께 각국을 대표하는 소환사로서 오프라인 슈퍼매치 무대에 오르게 된다. SWC 어드밴티지 선수는 SWC2022 최종 성적을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참가자 중 가장 성적이 우수한 아시아퍼시픽컵 우승자와 준우승자인 한국의 ‘DUCHAN’과 일본의 ‘YUMARU’가 본선 직행 자격을 받았다.

본선은 5월 20일 일본 현지에서 개최된다. 본선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는 팀과 각 팀의 MVP 선수에게는 총상금 12,000달러(한화 약 1,500만 원)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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