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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성 아트센터 '화동페어' 8월 참여작가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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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성 아트센터 '화동페어' 8월 참여작가 접수 시작

최수영 기자

기사입력 : 2023-06-26 12:04

사진=중국우시미술관과멍시에쥬관장
사진=중국우시미술관과멍시에쥬관장
[더파워 최수영 기자] 화동페어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작가들이 참여하는 아트페어이다. 지난 1월에는 약 30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참여작가 중 선발된 작가는 개인전을 초청하거나 해외 아트페어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기존 아트페어는 일회성 행사로 예술가들에게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화동페어는 해외 미술관과의 교류, 해외 전시회 개최 등 작가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화동페어는 모든 비용을 무료로 제공한다. 작품 촬영부터 운송, 카탈로그 제작까지 모든 비용은 주최 측에서 부담하며, 모든 판매 비용은 작가들에게 전달된다. 화동박람회에는 회화에 주력하는 작가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캔버스 공동구매를 통해 작가를 선정한다.

한국 작가들은 오랜 전통에 따라 주로 스기나무 프레임을 사용해 왔지만, 이는 스기나무 독성으로 인해 작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사진=금보성아트센터외부,내부
사진=금보성아트센터외부,내부
금보성 백석대 교수 (금보성 아트센터 관장)는 유럽의 화방과 캔버스 공장을 방문하여 유럽과 아시아 아트페어에 참가한 작가들의 캔버스를 조사하고 기록하는 과정에서 스기나무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되었다.

또한 리넨(아사) 캔버스 재배지역인 중국의 캔버스 공장 직영으로 캔버스 정왁구를 수입하여 가격을 절감하고 관련 아카이빙을 진행하며, 작가들의 자료를 촬영하고 기록하는 등의 작업을 통해 작가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금보성 교수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화동페어는 한국 미술에 대한 자료와 자료를 아카이빙하여 캔버스 연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작가 개인이 해외 전시를 여는 것이 여의치 않을 때 주최 측에서 해외 전시와 판매를 전담한다. 작품의 장르에 따라 캔버스 원단과 미송 프레임에 작가의 작품 변화가 기록되고 작가에 대한 정보가 저장된다.

금 교수는 "이러한 화동페어를 통해 한국 미술에 대한 데이터와 재료에 대한 아카이빙을 통해 캔버스 연구가 더욱 발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라고 전한다.

화동페어 신청은 금보성아트센터에서 접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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