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지숙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드파시온(DEPASION)'은 2023 썸머 의류를 대대적으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드파시온은 론칭 이후, 페미닌함과 매니시한 무드를 조합한 상품 라인을 꾸준히 선보이며 2030 여성들에게 트렌디한 의류로 인정받는 브랜드이다.
특히 드파시온 팬츠들은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 SNS에서는 '바지 맛집', '팬츠 맛집'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드파시온 공식몰에서는 한 벌 코디인 SET UP 카테고리를 통해 데일리룩으로 활용도가 높은 코디를 제안하고 있다.
드파시온은 휴가철이나 데일리 에슬레저룩으로 활용 가능한 캐주얼 스타일의 셋업을 계속해서 출시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세트 구성을 통해 올여름 여성들의 데일리룩 코디 고민을 덜어줄 방침이다.
지속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크롭 기장의 제품들이 다수 출시된 이번 2023 썸머 컬렉션에서는 드파시온의 강점인 컬러 베리에이션을 잘 담아냈다.
드파시온 마케팅 담당자는 “얼리바킹스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구매가 높은 만큼 추가적인 바캉스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유난히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에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얇은 셔츠들과 함께 핫썸머 시즈널 라인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30 여성이 주 고객 층인 브랜드인 만큼, 인스타그램으로 주기적인 제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들과 소통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드파시온은 공식몰 내 Summer Festival 기획전을 통해 여름 신상품을 최대 40% 할인하고 있다.
드파시온의 2023 썸머 라인업은 온라인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무신사와 SSF샵, 코오롱몰과 바바더닷컴 등 다수의 패션몰에도 입점되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