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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차트, 美-中-日 차트 첫 공개…1위 아티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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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차트, 美-中-日 차트 첫 공개…1위 아티스트는?

박재덕 기자

기사입력 : 2023-08-04 17:18

사진=한터차트
사진=한터차트
[더파워 박재덕 기자] 엔시티 드림과 뉴진스, 세븐틴이 한터차트에서 처음으로 발표하는 8월 1주 차 국가별 차트 일본, 중국, 미국 부문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8월 4일 오후 2시, 2023년 8월 1주 차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를 공개했다.

각 국가별 차트는 한터차트의 빅데이터 수집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케이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발표한다. 국가별 음반, 음원, 소셜 포털 데이터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 이번 주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주 금요일 종합지수로 발표한다.

이번 주 국가별 차트 집계 기간은 7월 24일부터 7월 30일까지다. 한터차트에서 발표한 국가별 차트를 통해 이번 한 주 동안에는 미국은 보이그룹이, 중국은 걸그룹이, 일본은 보이그룹과 걸그룹이 함께 차트 상위권에 올라 국가별로 각각 다른 차트 양상을 보였다.

국가별 차트 일본 1위는 엔시티 드림의 ‘ISTJ’로, 일본 종합 지수 5000.00점을 기록했다. 엔시티 드림에 이어 엑소가 일본 종합 지수 3686.02점으로 2위, 트레저가 일본 종합 지수 3156.57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국가별 차트 중국 1위는 뉴진스의 ‘Super Shy’로, 중국 종합 지수 8947.37점을 기록했다. 뉴진스에 이어 엔믹스가 중국 종합 지수 2210.53점으로 2위, 르세라핌이 중국 종합 지수 2105.26점으로 3위에 올랐다.

국가별 차트 미국 1위는 미국 종합 지수 5405.00점의 세븐틴 ‘FML’였다. 세븐틴에 이어 뉴진스가 미국 종합 지수 1333.43점으로 2위,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종합 지수 567.31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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