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지역사회 문화예술 프로그램, ‘모델 온 더 블럭’ 개최

[더파워 이지숙 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종찬, 이하 서울문화예술대)가 오는 9월 1일(금)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서울문화예술대 교육혁신지원사업단(단장 기준성)이 주최하고 모델학과(학과장 이은미)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문화예술 프로그램 ‘모델 온 더 블럭’을 개최한다.

지역사회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교육부 2023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교육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서울문화예술대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문화예술 관련 지역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과 상생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모델 온 더 블럭’ 프로그램은 모델 런웨이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중·고등·일반 부문 100명 ▲시니어 부문 100명으로 총 20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이번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안전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무대 리허설(오전/오후) ▲총 리허설로 프로그램 교육 후 본 무대(런웨이)를 진행한다. 이날 무대 의상으로 중·고등·일반 부문은 청바지와 교육&정장(일반)이며, 시니어 부문은 청바지와 드레스로 부문별 2벌씩이다.

‘모델 온 더 블럭’의 참가 신청과 참여자 혜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예술대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8월 18일(금)까지 진행한다. 입학생 전원 장학금을 지급하며,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입학 관련 상담은 대표전화 또는 실시간 상담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