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그랜드 조선 제주’가 취향에 맞는 겨울의 순간을 만끽할 수 있는 윈터 패키지 ‘윈터 딜라이트(Winter Delight)’를 내년 2월 29일까지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윈터 딜라이트’ 패키지는 제주의 겨울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휴식과 낭만 가득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겨울 제주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이색적인 눈꽃 트래킹을 즐기면서도 붉은 동백꽃의 아름다움과 귤체험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 포근한 날씨를 한번에 즐길 수 있어 연인, 가족 모두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로 손꼽히는 만큼 제주 여행 일정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호텔 내 식음혜택으로 구성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특히 그랜드 조선 제주는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내외 온수 풀장을 신관, 본관 등에 각각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고객들의 겨울 호캉스로도 인기가 높다.
이번 윈터 딜라이트 패키지 선택시에는 야외 발코니를 보유하며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하는 객실에서의 1박과 창 밖으로 펼쳐지는 이국적인 제주의 풍경과 함께 즐기는 ‘아리아’ 조식 2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스위트 타입 객실 투숙객은 정갈한 한상차림으로 제공하는 그랑제이 조식 또는 아리아 조식 중 선택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이와 함께 라운지앤바에서는 겨울 제주의 낮과 밤을 각각 다른 매력으로 즐길 수 있도록 두 가지 옵션을 혜택으로 제공한다.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여유로운 티 타임을 만끽할 수 있는 ‘스위트 기프트’와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함께 즐기는 와인 혜택의 ‘스위트 아워’ 두 가지 혜택 중 한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스위트 기프트’에는 부드러운 달콤함이 매력적인 겨울 시즌 신메뉴 ‘마스카포네를 올린 고구마 라떼’ 2잔과 정성을 더한 ‘구움과자 기프트 세트’가 포함되어 있다. 본 혜택은 테이크 아웃 전용이며,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스위트 아워’는 하프 보틀 와인과 치즈 플래터 구성으로 깊어가는 겨울 밤에 잘 어울리는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 함께 낭만 가득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스위트 아워 혜택은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겨울 패키지 출시를 기념하여2박 이상 투숙 시에는 그랜드 조선의 향을 담아 특별 제작된 ‘더 모먼트’ 디퓨저를 제공하는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더 모먼트’는 햇살을 머금은 금귤 열매의 향과 푸른 잎의 싱그러운 향을 담은 그랜드 조선의 시그니처향으로 디퓨저를 통해 여행의 설렘을 집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제안한다.
그랜드 조선 제주 마케팅 담당자는 “겨울 제주는 국내 여행지 중 다양한 매력을 가진 곳인 만큼 그랜드 조선의 모든 순간에서 즐거움으로 가득찬 여정이 되고, 여행 후에도 이런 추억을 지속적으로 떠올릴 수 있도록 겨울패키지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