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이지테크핀의 Web 3.0 프로젝트, 스타이카(Staika) 프로젝트가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오아시스(MetaOasis)와 지난 12월 8일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메타오아시스 미니게임과 스타이카 프로젝트와의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며,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메타오아시스(MetaOasis)는 K-APE CLUB 자회사인 메타리안(Metarian)이 라이프 투 언(Life to Earn)을 추구하며 설립한 이더리움, 폴리곤 기반 WEB3 메타버스 플랫폼이며, 메타버스의 진정한 목표를 추구하고 참여자들이 재미있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사용자와 시스템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WITH GROW’을 모토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체인링크(Chainlink)와 기술협력 그리고 폴리곤 스튜디오(Polygon Studios)와의 파트너쉽으로 글로벌 마켓으로 활동 범위를 지속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이카(Staika) 프로젝트는 이지테크핀의 Web 3.0 프로젝트로, 국내에선 M2E 기반의 앱 ‘가자고(gazaGO)'를 서비스하고 해외에선 P2E 기반의 환경보호디펜스게임 ‘디펜고(defenGO)’를 서비스하고 있다. 두 서비스 모두 블록체인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에 대한 용어는 최대한 배제하고, 캐주얼한 장르인 걷기와 디펜스게임을 채택했다.
특히, 디펜고는 해외에서 반응이 뜨거워, 메타오아시스와의 협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