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이설아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생애 첫 1년을 맞이한 내 아이의 ‘첫돌’을 보다 특별하게 기념하고, 소중한 아이를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산모의 안정적인 휴식을 돕는 다채로운 호텔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우선 한강 전망과 최신식 월풀 스파를 자랑하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슈퍼 스파 스위트룸’에서 투숙과 함께 프라이빗하고 고급스러운 돌잔치 이벤트와 파인 다이닝 뷔페 ‘더뷔페’의 디너를 즐길 수 있는 ‘마이 리틀 스타(My Little Star)’ 돌잔치 패키지를 이달부터 론칭했다.
슈퍼 스파 스위트룸은 객실 통창으로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한강 뷰를 최신식 월풀 스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던하고 트렌디한 객실이다. 158㎡(약 48평)의 넓은 객실은 소규모 다이닝 모임이 가능한 키친과 세련된 인테리어의 거실 공간까지 겸비돼 있어 프라이빗한 돌잔치 이벤트를 치르기에 제격이다.
또한 돌잔치 후에는 가족들과 함께 한강을 조망하며 오붓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더뷔페 디너 4인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시그니처 보타닉 가든 스카이야드, 웰니스 클럽의 실내 수영장까지 이용이 가능해 첫 생일을 맞은 아이와 함께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패키지 예약 고객이 슈퍼 스파 스위트룸에서 손쉽게 고급스러운 돌잔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제이미돌 ▲스트릿가든 ▲루이비스베베 등의 전문 돌상차림 업체와 예약 고객을 연계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워커힐은 출산을 준비 중인 예비맘들이 아차산 풍광 속에 둘러싸여 심신을 안정시키고 태교를 위한 긍정적인 마음을 함양할 수 있도록 더글라스 하우스 딜럭스룸 투숙과 다양한 혜택을 연계한 ‘베이비문 인 더글라스(Babymoon in Douglas)’ 패키지도 함께 선보였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워커힐은 아차산과 한강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매력적인 시설들이 한데 어우러져 고객에게 최고의 휴식과 감동을 선사하는 곳”이라며 “아이의 생애 첫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 가족들께 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순간을, 그리고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한 최고의 휴식을 워커힐에서 만끽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