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2024년도 대한민국 한식 대가·명장 선정식'에서 봄설 유승용 회장과 유창민 대표가 각각 한식 명장과 한식 대가로 선정됐다.
‘2024대한민국 한식 대가·명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단체 (사)대한민국 한식포럼이 주최하며 한식분야별 독자적인 기술과 기능을 보유한 한국음식 장인을 발굴해 선정한다.
대한민국 보리굴비 한식명장으로 선정된 유승용 회장은 독보적인 조리기술을 통해 보리굴비를 보편화시켰으며, 자체 공장시스템을 통해 연간 20만 마리의 보리굴비를 생산하고 있다.
유창민 대표는 현재 FNB기업 브레이브브라더스 대표이자 연성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후진 양성 중이다. 서울시 세계 한식요리대회 금상 수상, 월드마스터지 첼린지컵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2대가 운영하는 봄설은 ‘자연담은 건강밥상’을 모티브로 건강한 제철음식을 제공하는 한식브랜드이며, 오랜 연구끝에 나온 보리굴비, 간장게장, 꼬막무침 등 건강한 한식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보리굴비 한식명장 유승용 회장은 “보리굴비를 부담없이 식탁 위에 올리도록 노력했다. 한 분야에 최선을 다한 결과 명장으로 인정받아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한식 연구와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브레이브라더스 유창민 대표는 “아버지에 이어 한식대가로 선정돼 기쁘다. 한식대가로 선정된 만큼 미래 세대를 양성하고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는 등 끝없는 도전을 통해 발전하는 한식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4월 한식브랜드 ‘봄설’은 빅데이터로 분석한 상위 3% ‘2024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봄설은 주식회사 브레이브브라더스의 건강한식 브랜드로 2021년 프랜차이즈 한식브랜드 매출 순위에서 경기도 지역 2위를 기록한 바 있어 작지만 알찬 브랜드로 인정받았고, 현재 동탄본점, 광교점을 비롯 1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식회사 브레이브브라더스는 봄설, 들밥애, 한우정, 만수풍천장어, 봄설손칼국수와손만두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며 현재 마마샤브샤브봄설의 오픈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