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아이, 상반기 가맹 우수 본부 선발 ‘TGLS’ 성료

(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글로벌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의 초·중등 영어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가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상반기 가맹 우수 본부를 선발하는 ‘Top Great Leaders Seminar(이하 ‘TGLS’)’를 성료했다.

잠실에 위치한 시그니엘 서울에서 1박 2일로 진행된 본 행사는 상반기 잉글리시아이 가맹 우수 본부를 선발해 분기 성과를 격려하고 본부간 교류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로 우수 본부 외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1분기 동안 잉글리시아이 가맹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본부장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전하며 시그니엘 서울 1박, 서울 스카이 관람 및 롯데호텔 월드점-도림 더 칸톤 테이블 특선 디너 외에 가족들을 위한 한우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2024년 상반기를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잉글리시아이 브랜드의 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기로 평가했다. 특히 △교육위원 양성 과정(ILS) △브랜드 모델 교체 △신학기 이벤트 등을 통해 초·중등 영어학원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점에 공감했다.

잉글리시아이를 총괄하고 있는 영어 코어 그룹 이영장 그룹장은 “학원 프랜차이즈는 본사와 지역본부 그리고 가맹점 원장님들의 동반 성장을 기반하는 비지니스다”며 “앞으로도 지역 본부와 가맹점 복지를 확대하고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인센티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참석자를 독려했다.

잉글리시아이는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올해 하반기에는 시스템 및 커리큘럼 혁신으로 브랜드 역량 강화에 총력을 다할 방침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