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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아주대, 국내 한국어교원 대상 연수회 ‘배움이음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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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국립국어원-아주대, 국내 한국어교원 대상 연수회 ‘배움이음터’ 개최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4-07-30 10:22

‘2024년 국내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 7.24~27 개최.. 1,100여 명 참여

국립국어원-아주대, 국내 한국어교원 대상 연수회 ‘배움이음터’ 개최
(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은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현장 대면 방식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동시 진행된 ‘2024년 국내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국립국어원은 지난 2010년부터 국내 여러 다문화 관련 부처의 한국어교원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개최하며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원 재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

국립국어원인 주최하고 아주대학교가 주관한 ‘2024년 국내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에는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교원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교원 △교육부 한국어 교육과정(KSL) 한국어교원 △교육부 한국어 교육과정(KSL) 담당 교사 △대학 언어 교육 기관 신임 교원 △대학 언어 교육 기관 관리자급 전문 교원 등 다문화 관련 부처와 대학의 한국어교원 1,1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국내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는 변화하는 시대 환경을 반영해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강화해 연수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문법 교육과 문화 교육을 비롯해 학생 관리 방안, 교육 자료 개발, 평가 문항 개발,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에듀테크 등 대상별 맞춤형 주제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연수에 참여하는 교원들이 함께하는 분임 토의 및 집담회 시간을 새롭게 마련해 각 주제와 관련된 현장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할 기회가 제공됐다.

이번 연수회를 책임진 아주대학교 황선영 교수는 “그동안 교재, 평가 등의 대주제를 정한 후 대상별 세부 주제를 구성하는 방식 대신 올해는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주제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하는 등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국립국어원 장소원 원장은 “한국어 교육 현장이 다각도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흐름을 발빠르게 따라가기 위해 전문가의 특강과 분임 토의, 집담회 등을 구성하게 됐다”라며 “배움이음터라는 이름처럼 우리 연수회에서 배우고 익힌 것들이 한국어교육 현장에서 잘 이어져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립국어원과 아주대학교는 올해 배움이음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됨에 따라 앞으로도 한국어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원 교육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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