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임마누엘코퍼레이션이 패밀리레스토랑 매드포갈릭 인수를 마무리했다.
IB업계에 따르면 매드포갈릭을 운영하고 있는 MFG코리아의 매수자인 임마누엘코퍼레이션이 최종거래종결을 확인하면서 인수 작업을 매듭지었다. 이번 거래는 계약금을 우선 납입하고, 잔액은 실적 개선 추이를 보고 납부하는 언아웃 방식으로 알려졌다.
매도자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펄마캐피탈로 매각 주관은 삼정KPMG가 맡았다. 매각가액은 500억으로 전해졌다.
어펄마캐피탈은 지난 2014년 MFG코리아 경영권 포함 지분 71.42%를 500억 원에 인수했다. 인수 당시 썬앳푸드의 나머지 지분을 묶어 팔 수 있는 드래그얼롱(동반매도청구권)을 확보하여 이번 매각에 활용했다.
지난 2018년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매각을 시도했으나 무산됐고, 지난해 상반기 다시금 MFG코리아 매각 작업에 나섰으나 매각가 등 조율로 거래가 쉽게 체결되지 못했다.
인수를 최종 거래종결한 임마누엘코퍼레이션은 외식 업계 출신 임원이 설립한 법인으로 외식 업계 출신들로 구성된 조직을 갖추고 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