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모닝와이드, 활력 증진 위한 비타민C 천연영양제로 ‘썬골드키위’ 소개

(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일교차가 심한 가을철, 건강 관리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직장과 가정에서 분주한 일상을 보내는 워킹맘들에게 가족의 건강 관리는 큰 과제다. 이러한 가운데 SBS '모닝와이드 3부'에서는 23일 방송을 통해 활력 증진을 위한 천연 비타민C 공급원으로 '썬골드키위'를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뉴질랜드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진행한 '키위로 활력 위로!' 캠페인의 설문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약 2만여 명이 참여해 등록된 6만여 건의 식단 분석 결과, 19세 이상 성인 10명 중 8명이 하루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인 100mg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방송에서는 육아와 직장을 병행하고 있는 워킹맘 A씨의 사례가 소개됐다. A씨는 "아이들 건강을 위해 많이 챙기려고 노력하는데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조금 더 많이 신경 쓰고 있다"며 "평소 식사만으로는 비타민C 보충이 힘들 것 같아서 썬골드키위를 통해 비타민C를 챙겨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키위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레시피도 소개했다. 골드키위 셰이크, 골드키위 크레이프, 골드키위 요구르트 바크 등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제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영우 한양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환절기에 비타민C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여러 질환에 걸릴 수 있고 우울감이 유발될 수 있다”며, "썬골드키위는 하루에 한 알만 먹어도 성인의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충분히 충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썬골드키위 100g에는 152mg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하루 1알 섭취만으로도 성인의 일일 비타민C 권장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다. 더욱 주목할 점은 썬골드키위에는 미네랄, 식이섬유, 칼륨, 엽산 등 20여 종의 다양한 영양소가 균형 있게 들어있어 비타민C의 흡수와 작용을 돕는다는 점이다.

이어 이영우 교수는 “썬골드키위에는 세로토닌 생성을 촉진하는 트립토판과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해 우울감 감소 등 정신적 웰빙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썬골드키위의 효능은 과학적 연구를 통해서도 입증되고 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에서 진행한 '필 굿 스터디' 연구가 대표적이다. 이 연구는 4-6학년 어린아이 70명을 대상으로 10주 동안 진행되었는데, 연구진은 학생들에게 키위를 포함한 과일, 채소 등의 신선식품을 학교와 가정에서 섭취하도록 했다. 그 결과, 이러한 식품을 먹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신선식품을 섭취한 아이들의 정서적 웰빙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