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스뉴욕 뷰티, 롯데백화점 일산점 신규 오픈

(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지난해 100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바니스뉴욕. 올 해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김포점에서 ‘바니스뉴욕 뷰티’가 단순히 화장품을 제공하는데에 그치지 않고, 뷰티와 웰니스 그리고 워터까지 선보이는 파격적인 행보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그리고 10월 15일, ‘바니스뉴욕 뷰티’는 롯데백화점 일산점에 세 번째 매장을 오픈하며 럭셔리 뷰티와 웰니스의 정수를 강조한다.

일산은 서울 근교에서 중요한 상업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특히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정발산 앞에 호수공원이 자리하는 등 자연 친화적 요소가 많기에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생활 환경 속에서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바니스뉴욕 뷰티’의 럭셔리 웰니스는 향후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바니스뉴욕 뷰티’는 일산점 입점에 맞춰 특별한 웰니스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고 전했다. 고객들은 일산 롯데백화점 근처 호수공원에서 진행하는 러닝 세션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함께 달린 후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노르웨이 청정수 '퓌레스달 워터'로 급수하고, 이달 출시한 'ABC 프로틴'으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ABC 프로틴’은 ABC 주스에 100% 식물성 단백질을 추가한 제품으로, 노화 예방, 지방 분해, 근손실 예방 효과가 있어 건강한 내면으로부터 비롯되는 진정한 아름다움의 경험을 선사한다. 고객에게 진정한 웰니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바니스뉴욕 뷰티’는 백화점 스킨케어 존에서 뷰티, 웰니스, 워터라는 세 가지 카테고리를 통합적으로 선보이는 유일한 브랜드로, 현대 소비자들이 몸과 피부 관리에 대해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실제로 브랜드 관계자는 “자신을 돌보는 셀프 케어의 중요한 요소는 건강함이며, 뷰티는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일산점 오픈을 통해 ‘바니스뉴욕 뷰티’는 럭셔리 뷰티&웰니스 브랜드로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보다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