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식음료 주문 앱 ‘패스오더’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오늘의 앱’으로 선정됐다. 오늘의 앱은 애플 앱스토어가 직접 앱스토어에 출시된 200만 개 이상의 앱 중에서 우수한 앱을 선정해 소개하는 서비스이다.
애플은 사용자 만족도, 서비스 완성도, 차별화 포인트 등 3개 분야를 기준으로 직접 심사하여 까다롭게 선정한다. 오늘의 앱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애플의 심사 기준을 충족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만족도와 반응이 큰 영향을 미친다.
애플 앱스토어는 패스오더를 ‘전국 패스오더 가맹점에 원거리 주문하여 음료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픽업할 수 있는 음료 주문 앱’이라며, ‘다양한 선택지를 보장 받길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앱’으로 소개했다.
패스오더는 서비스 이용자 수 600만 명을 돌파했고, 2024년 상반기에는 앱스토어 ‘음식 및 음료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뿐만 아니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2023년 ‘지금 구글플레이에서 뜨는 앱’ 선정에 이어 2024년에도 ‘식음료 카테고리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패스오더는 오늘의 앱 선정 기념으로 아직 패스오더를 경험하지 못한 소비자를 위해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패스오더는 ‘패스또’라는 신규 이벤트를 런칭하여 참여형 이벤트와 함께 당첨 시 최대 10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미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한 ‘100원 이벤트’ 예산을 대대적으로 증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패스오더는 쉽고 편리한 앱 사용성을 바탕으로 전국 프랜차이즈 브랜드 약 300여 곳 및 개인 카페에 음료를 미리 주문, 바로 픽업하여 시간를 절약해주는 식음료 주문 앱이다. 소비자에게 폭넓은 브랜드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점이 패스오더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특히 패스오더는 파편화된 프랜차이즈 전용 앱에 피로감을 느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소비자가 주문하려는 브랜드마다 전용 앱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패스오더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패스오더가 제공하는 편리하고 차별화된 주문 기능인 ▲ 결제와 동시에 자동 적립 ▲ 5초 원클릭 재주문 ▲ 친구와 같이 주문 등도 600만 명에게 선택 받은 이유로 꼽힌다.
패스오더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를 위한 주문 편의성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라며 “최근 제휴를 맺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빽다방 등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많이 찾는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들과의 제휴도 예정되어 있으니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