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거래 플랫폼 XT-COM, 780만명 이상 등록사용자 돌파

(더파워뉴스=민진 기자)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XT-COM(XT닷컴)이 780만 명 이상의 등록 사용자와 100만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8년에 설립되어 세이셸에 본사를 둔 XT는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싱가포르, 터키, 말레이시아, 베트남, 나이지리아 등 다양한 지역으로 확장하고 있는 중으로써 이런 배경을 통해 높은 등록 사용자와 월간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XT는 현재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순위에서 현물 거래 24위, 파생상품 거래 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000개 이상의 거래쌍을 지원한다. 메인스트림 토큰, DeFi 자산, NFT, 밈 코인 등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다루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사고 보안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툭히 XT는 창립 초기부터 사용자 보안과 원활한 거래 경험을 핵심에 두며 기술적 안정성과 서비스 혁신을 추구해 왔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XT는 기술적인 강점과 팀워크를 중시하며, 전통적인 마케팅보다는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중으로, 이러한 기술 주도, 사용자 중심 철학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도록 했고 사용자 안전과 서비스 품질에 중점을 둔 장기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XT의 주요 장점 중 하나는 빠른 상장과 24시간 대응 능력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XT는 기술적 전문성과 시장 대응력을 결합해 새로운 토큰을 신속히 상장하고, 상장 절차에서 보안과 규제를 철저히 준수한다. XT의 효율적인 상장 프로세스는 기술 및 운영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지며, 24시간 응답 시스템으로 상장 요청이나 관련 문의를 처리하고 있다.

또한, 시장 동향을 신속히 파악해 사용자가 수요가 높은 코인과 인기 있는 자산을 빠르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유연한 상장 메커니즘을 도입해 변화하는 시장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고유의 피드백 시스템을 활용해 유동성이 높은 프로젝트를 빠르게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사용자 경험 최적화를 위해 다양한 거래 도구와 서비스도 제공한다. 실시간 데이터, 전문 분석 기능, 다양한 주문 유형을 포함한 거래 도구는 초보자와 전문 투자자 모두를 고려해 설계됐다. XT 아카데미와 정기적인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시장 지식과 거래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XT 관계자는 “종합적인 서비스와 사용자 중심의 전략을 통해 기존 사용자의 충성도를 유지하는 동시에 신규 사용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