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도 맛도 착하다…디저트39, ‘착한 바닐라 라떼’ 출시

(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디저트39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초저가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착한 바닐라 라떼’는 출시 전인 지난 17일 자사 SNS를 통해 소비자들이 희망하는 할인 금액을 받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반영해 1,000원 할인된 금액인 2,800원으로 책정돼약 두 달간 판매를 진행한다. 이는 국내 프랜차이즈 카페 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다.

이번 착한 바닐라 라떼는 디저트39의 인기 음료인 아메리카노보다 저렴하며, 가격은 낮추고 풍미는 더 진하며 깊어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대용량 벤티 사이즈로 제공되어, 소비자들은 부담 없이 하루 한 잔의 착한 바닐라 라떼를 즐길 수 있다.

할인 기간은 금년 12월 31일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전국 디저트39 매장에서 착한 바닐라 라떼를 만나볼 수 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디저트39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착한 가격의 바닐라 라떼를 기획했다”라며 “저렴한 가격이지만 양과 맛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