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이 가을 결혼식 시즌을 맞아 가성비가 뛰어난 결혼식 답례품 세트를 선보이며 젊은 소비층 공략에 나섰다.
학화호도과자는 천안지역의 전통 호두과자 브랜드로 1934년에 창업해 현재까지 91년간 운영되고 있다. 학화호도과자는 통째로 들어간 호두 알, 고운 팥 앙금 그리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으로 가족간식, 행사선물 등 다양하게 활용돼 왔다. 현재 천안 구성동 본점을 비롯해 서울 명동점, 강남점을 운영하고 있다.
학화호도과자는 소, 중, 대, 특대 등으로 세트가 구성되어 있는데 천안 구성동 본점은 결혼식을 겨냥한 소포장 답례품 세트를 추가했다. 결혼식 답례품 세트는 8알 세트와 11알 세트로 2,500원~3,500원의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구성됐다. 기본 60박스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10박스 단위로 추가 구매가 된다.
학화호도과자천안구성동본점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로 인해 결혼식 준비도 최소한의 비용을 사용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답례품을 찾는 고객이 많다”라며 “학화호도과자의 답례품은 가격이 저렴하지만 선물을 드리는 분들의 정성이 담길 수 있도록 한 알 한 알 정성스럽게 낱개 포장을 했으며 포장 박스도 깔끔하게 준비했다.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다 보니 결혼식을 준비하는 젊은 커플들의 주문이 많다”라고 말했다.
학화호도과자의 답례품 세트는 결혼식뿐만 아니라 돌잔치, 기업행사, 종교행사 등 다양한 행사 답례품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주문 시 원하는 메시지를 접수하면 출력하여 박스에 부착해주는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호두과자 답례품 세트 주문은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으로 전화 주문 및 홈페이지 주문을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