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엠엑스엔커머스코리아(MXN Commerce Korea Inc.)는 엠엑스엔 재팬(MXN JAPAN Inc., 대표 최한우)이 일본 오사카 한큐 우메다 본점에서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의 ‘다이애그널(DIAGONAL)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다이애그널 팝업스토어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카 한큐 우메다 본점 특설 공간에서 진행됐다. 해당 팝업은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HYPER GROUND)가 진행하는 팝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 도시에서의 쇼핑을 체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매장과 다양한 제품을 통해 일본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대각선을 의미하는 ‘다이애그널’은 간결하고 절제된,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목표로 하는 여성 의류 브랜드다. 다이애그널은 베이직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단순한 선과 일상적인 사물의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독창적인 패션을 선보인다. 또한, 해당 브랜드는 트렌드에 맞는 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엠엑스엔 재팬’은 17년의 일본 시장 노하우를 기반으로 일본 마케팅, 일본 물류, 세일즈 활동 등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일본에서 K-패션,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면서 일본 오프라인 팝업과 일본 온라인 공식 사이트를 활용한 OMO(online-merge-offline) 마케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한국 지사인 엠엑스엔커머스코리아의 풀필먼트 서비스와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