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테이크호텔 서울 광명 ‘세븐나이브스’ 뷔페 레스토랑이 오는 11월 1일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일관된 푸드 섹션에 따른 음식 비치를 벗어나 다양한 음식을 재구성해 방문할 때마다 다양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특급호텔 셰프들의 서비스를 강화하여 볼거리와 먹거리가 동시에 제공되는 뷔페 레스토랑으로 변신하였다. 푸드 섹션에는 크게 양식, 일식, 한식, 중식, 디저트로 구성된다. 각 푸드 섹션 컨셉으로 씨푸드, 스팀&그릴, 콜드&핫, 라이브 스테이션으로 다시 세분화되어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와인과 생맥주 디스펜서를 배치해 음식별로 알맞은 주류를 고객에게 제공되며, 중식/석식에 방문하면 와인 페어링&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의 성향에 알맞게 조식/중식/석식 메뉴를 구성하여 방문 시간대에 따라 건강한 맛을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테이크호텔 이정민 총지배인은 "새롭게 리뉴얼 하면서 메인 쉐프들을 추가 영입하여 확실하게 메뉴 업그레이드를 하였다"며 "광명에 특급호텔 뷔페 레스토랑을 대표하는 곳으로 테이크호텔 ‘세븐나이브스’가 손꼽힐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븐나이브스 뷔페 레스토랑으로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전 예약 결제를 진행하는 고객에게 특별할인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와인 페어링&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