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엑스엔 재팬, 일본 오사카 한큐 백화점 ‘블랙업 팝업스토어’ 성황리 진행

(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엠엑스엔 재팬은(MXN JAPAN Inc.)은 일본 오사카 한큐 우메다 본점에서 ‘블랙업(BLACKUP)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블랙업의 공식 유통 업체인 엠엑스엔 재팬은 한큐 우메다 본점 3층에서 오는 12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엠엑스엔 재팬이 블랙업의 공식 판매 대행사로서 진행하는 블랙업의 일본 단독 팝업 스토어로, 신세계백화점 팝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블랙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매 시즌, 실용적이면서도 디테일을 살린 컬렉션으로 20대 여성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티셔츠, 니트, 팬츠, 아우터와 같은 의류부터 신발, 양말 등 잡화까지 블랙업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자체 제작 라인업 ‘비베이직(B-BASIC)’ 제품으로 두터운 충성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블랙업은 모든 체형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이즈 구성과 소재, 봉제 라인, 내구성,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에서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엠엑스엔 재팬은 일본 수출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19년간 쌓아온 일본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내 마케팅, 물류, 세일즈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일본 내 K-패션과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엠엑스엔 재팬은 일본 오프라인 팝업과 일본 온라인 공식 사이트를 활용한 OMO 마케팅(Online-Merge-Offline Marketing)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관계사인 엠엑스엔커머스코리아(MXN Commerce Korea Inc.)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엠엑스엔커머스코리아 관계자는 “정말 감사하게도, 최근 엠엑스엔커머스를 통해 일본에 진출하는 K브랜드들이 성공적인 성과를 내면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며, "엠엑스엔커머스를 통해 일본 진출을 진행하는 브랜드들이 성공적으로 일본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