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유연수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인기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4(이하 컴프야V24)’의 공식 모델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합류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대표 모델로 공식 합류한 김도영은 2022년 1차 지명으로 KIA 타이거즈 구단에 입단했으며,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며 슈퍼스타 반열에 올랐다. 득점 및 장타율 1위를 비롯해 홈런 2위, 타율 및 출루율 3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타격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소속 구단인 KIA 타이거즈 또한 정규 시즌 우승과 한국 시리즈 우승을 동시에 석권했다.
특히 KBO리그 월간 MVP에 3회 선정되고 리그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 달성에 이어 최연소 30홈런-30도루의 대기록을 완성하며 KBO리그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최근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 삼루수로 발탁된 김도영은 삼성 라이온즈 캡틴 구자욱과 함께 ‘컴프야V24’의 2025년 모델로 활약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새로운 모델의 합류를 기념해 ‘컴프야V24’에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물한다. 11월 13일부터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는 ‘잠재력 재설정권’, ‘고급 스킬변경권’, ‘라이브 고급 스카우트 티켓’ 등 인기 아이템이 담겨 있는 3종 쿠폰을 얻을 수 있다.
김도영은 “올해 팬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구단과 개인 모두 평생 잊지 못할 시즌을 보냈다”며 “이렇게 ‘컴프야V24’의 공식 모델로 합류하게 되어 더없는 영광으로 생각하고, 내년에도 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