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마, 절충형 유모차 ‘크레오’ 화이트 컬러 국내 최초 출시

(더파워뉴스=민진 기자)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미마(mima)가 절충형 유모차 ‘크레오(Creo)’ 화이트 컬러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레오’는 미마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자리(Xari)’와 2023년 7월 출시된 ‘자리맥스(Xari max)’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절충형 유모차로, 이번 화이트 컬러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지난 9월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실물 공개와 함께 공식 런칭됐다.

‘크레오’는 미마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이 결합된 프리미엄 유모차로, 안전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유모차 업계 최초로 사용된 EPP는 탁월한 충격 흡수력과 경량성을 제공하며, 기존에는 주로 카시트 충격 완충재로 사용된 소재다. 이는 안전성과 함께 환경 보호까지 고려한 설계가 적용됐다.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180도 평면 시트와 국내 최장 길이의 시트로, 성장기 아이에게도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하며 화이트 컬러의 트렌디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감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지를 제시한다.

미마 코리아 관계자는 “크레오 화이트 컬러는 한국 소비자들의 트렌디한 감각과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프리미엄 유모차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크레오’ 화이트 컬러 모델은 현재 미마 공식 웹사이트, 주요 백화점 및 대형 유아용품 전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