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아나, 글로벌 시장 진출 초읽기

더현대 완판 → 메가주 성황… 글로벌 반려동물 스킨케어 시장 공략 박차

(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서울대 피부과 전공 수의사가 개발한 반려동물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아나가 더현대 팝업스토어에서 완판을 기록한 데 이어, 메가주 펫페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메가주 부스에서 진행된 피부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은 보호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브랜드 신뢰도를 크게 높였다.

닥터아나는 이번 메가주를 계기로 해외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닥터아나 대표 김은주 수의사는 “반려동물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프리미엄 솔루션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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