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K-컨텐츠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한옥 등 우리나라만의 전통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정승민, 최혜성, 김태현 공동 대표가 이끄는 ㈜위벨롭먼트의 주점 프랜차이즈 ‘인쌩맥주’는 전통 한옥의 매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옥 인테리어를 통해 국내의 다양한 고객층은 물론, 우리나라를 찾은 해외 여행객까지 사로잡고 있다.
한옥 인테리어의 큰 장점은 자연스러운 곡선과 직선의 조화로,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심에서 한층 고요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점이다. 인쌩맥주는 이러한 특성을 살려 누구나 부담 없이 편히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공간을 만들어냈다. 한옥을 색다르고 독특한 콘텐츠로 인식하는 MZ세대부터, 과거 한옥에 직접 머물며 생활한 경험을 가진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인쌩맥주’를 찾는다.
또한 48시간 저온 숙성 방식으로 제조되는 ‘살얼음 맥주’를 통해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음용 경험을 제공한다. ‘살얼음 맥주’는 잔에 따르는 순간 살얼음이 생겨 부드럽고 신선한 맛을 자랑한다. 나아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든든한 식사 대용 안주부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안주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독특한 한옥 인테리어와 소비자의 사정을 헤아린 메뉴 구성을 바탕으로 ‘인쌩맥주’는 전국 300호점의 가맹점을 보유한 대한민국 1등 살얼음 맥주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다. 탄탄한 경쟁력과 무이자 주류 대출 최대 1억 원 등 차별화된 소자본 창업 지원 전략을 바탕으로 전국 가맹점을 확장하고 해외 진출까지 도전하는 상황이다.
㈜위벨롭먼트 측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이 있다. 한옥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인쌩맥주의 독특한 인테리어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채로운 메뉴를 통해 주점 프랜차이즈의 매력을 더 많은 분들에게 선보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