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서울 최대 규모의 실내 트레이닝 센터 팜시티퍼포먼스센터가 국내 최고 수준의 신규 코치 및 트레이너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팜시티퍼포먼스센터는 최근 차우찬 코치와 송혜련 트레이너, 윤인득 트레이너가 합류하며 국가대표 및 프로구단, 한국시리즈, 올림픽 등을 경험한 최고의 코치 및 트레이너진을 완성했다.
차우찬 코치는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인천 아시안 게임, 프리미어 12, WBSC 프리미어 12, 도쿄 올림픽 등에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삼성 왕조의 없어선 안될 일원이자 프랜차이즈 선수였다.
송혜련 트레이너는 도쿄올림픽 배구 국가대표, 현대건설 배구단, 우리은행 농구단 등을 윤인득 트레이너는 KIA 타이거즈, SSG 랜더스 등 국대급 엘리트 스포츠선수들의 케어를 전담해오던 재활 트레이너이다.
이를 통해 팜시티퍼포먼스센터는 기존 정영일 코치와 함께 좌완 우완 투수코치진을 완성했으며, 기량 향상을 위한 퍼포먼스트레이닝, 재활트레이닝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제공할 수 있게됐다.
팜시티퍼포먼스센터는 프로를 목표로하는 엘리트 선수와 실력향상을 목표로 하는 모든 야구인들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국내 최고의 코치진과 트레이너진을 보유하고 이를 통해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과 프로급의 전문적인 레슨 및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모든 야구인들을 위해 MLB/KBO 현직 스카우터를 초청한 무료 간담회, 전문 세미나, 현장방문 재능기부 레슨 및 트레이닝을 개최하며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팜시티 우승엽 이사는 “최고의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선 보다 전문적이고 경험이 많은 최고의 코치 및 트레이너진이 필수적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영입을 통해 팜시티퍼포먼스센터는 프로를 꿈꾸는 엘리트 선수들과 재활 선수들, 또 동호인들에게 한차원 높은 프로그램과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