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바르닭은 닭다리살 전문 브랜드 ‘딜리스틱’이 차별화된 맛과 식감, 부담없는 칼로리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딜리스틱은 Delicious(맛있는)와 Drumstick(닭다리)의 합성어로, 바르닭에서 만든 맛있는 닭다리살 전문 브랜드다.
딜리스틱 제품은 먹기 좋게 뼈와 껍질을 제거한 순살 닭다리살로 만들었다. 오븐에 두 번 익혀 겉은 쫄깃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닭다리살 한 팩으로 고함량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어 식단 관리 중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소스 닭다리살은 소스까지 다 먹어도 부담없는 칼로리가 돋보인다. 이 제품은 양념치킨, 블랙저크, 갈비맛, 갈릭로제, 그릴드머쉬룸, 바질페스토, 중화짜장, 볶음짬뽕, 갈릭산향 등 9가지 맛으로 입맛에 따라 골라먹는 재미가 크다.
크런치 닭다리살 3종은 최적의 황금비율로 입힌 바삭한 크런치 시즈닝이 일품이다. 케이준 치킨, 매콤바비큐, 쯔란맛 모두 인기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닭고기 소비량은 20년 만에 두 배로 늘었다. 지난해 1인당 닭고기 소비량은 무게로 따지면 정육(뼈를 제외한 고기) 기준으로 15.7kg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3년 7.8kg에서 두 배 증가한 수치다.
닭고기 섭취 행태도 예전과 달라졌다. 이전에는 대부분 닭 한 마리를 구매했다면 지금은 닭가슴살, 닭다리살, 닭안심 등 부분육 구매가 증가했다. 특히 단백질 함량이 높고 가성비가 좋은 닭가슴살의 선호도가 높았는데, 최근에는 닭다리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바르닭 관계자는 “닭다리살은 닭가슴살이 지겹게 느껴질 때 선택할 수 있는 제품군”이라며 “딜리스틱 닭다리살의 경우 맛있고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일반인들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바르닭은 딜리스틱 닭다리살을 비롯해 앞으로도 맛있는 식단관리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바르닭 공식 홈페이지 혹은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