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에서 열리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축제” ‘하이서울패션 마켓 핑크 홀리데이’ 개최 임박

(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다수 입점해 있는 ‘하이서울쇼룸’이 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패션 마켓을 개최가 임박했다.

12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하이서울패션 마켓 : 핑크 홀리데이’는 K-패션의 중심지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1층 ‘하이서울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하이서울패션 마켓 : 핑크 홀리데이’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토새’ ‘아혼’ ‘얼반에디션’ 등 총 23개다. 여성복, 유니섹스, 아동복까지 다양한 장르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다. 크리스마스 감성을 즐기며,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축제에서는 여러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하이서울패션 마켓을 방문하는 고객들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구매 고객 전원 키링, 배스 백 중 증정 혜택과 더불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서울쇼룸 운영사인 ㈜제이케이디자인랩 홍재희대표는 “이번 핑크 홀리데이 마켓을 통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K 패션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따듯한 크리스마스를 즐기실 수 있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서울쇼룸 공식 홈페이지 및 하이서울쇼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DDP 패션위크에 패션 피플의 발걸음이 이어진 만큼, 이번 ‘하이서울패션 마켓’에는 얼마나 많은 인파가 몰릴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