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보메드,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추계학술대회’ 참가

(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주)레보메드가 12월 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이하 대피모) 제 48차 추계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학술대회는 쁘띠·레이저·피부·리쥬비네이션·리프팅·모발 등 학술 주제를 세분화 하여 진행되며, 각 주제별로 전문의들이 학술대회 세션을 다양하게 발표하며 참석자들과 최신 지견을 교류할 예정이다. 해당 학회는 국내외 다양한 학술행사를 진행하며 미용의학계 글로벌 리더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 미용의학의 위상을 높이고있는 주요 학회중 하나이다.

이번 48차 대피모 학회의 다양한 학술대회 중에 레이저룸에서 열리는 줄기세포 세션은 가천대학교 변경희 교수와 오앤의원의 오승민 원장 그리고 메이린의원의 박현준 원장의 각기 다른 주제로 펼쳐지는 학술발표는 줄기세포의 기전과 더불어 최근 개원가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는 혈액줄기세포에 대한 강연들이 주목받고 있다.

(주)레보메드는 학회에서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자가세포를 활용한 최소조작 생물학적 제제 의료기기 ‘노바스템 BC(NovaStem BC), 노바스템 BMAC(NovaStem BMAC)’과 마이크로웨이브 극초단파 미용기기 ‘리웨이브(ReWave)’를 선보일 예정이다.

노바스템 제품군은 자가혈액 또는 자가골수를 농축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며, 세계유일의 3단 챔버 시스템으로 세포의 고농축이 가능하고, 리웨이브는 피부 표면을 통과해 피부 진피층과 지방층에 열에너지를 생성시켜 통증 부담을 최소화 한 미용기기이다.

(주)레보메드 관계자는 “노바스템 키트를 통해 고농축된 다양한 세포를 활용하여 흉터치료, 조직 재생, 피부 탄력 개선을 목적으로 임상현장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탈모분야와 더불어 만성 두드러기, 아토피 피부염 등 난치성 피부질환에도 사용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리웨이브는 통증이 거의 없어 시술 대상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효과는 높여 턱과 복부, 허벅지 등의 여러 부위에 비침습적 관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레보메드는 2024년 다양한 국내외 학회 및 컨퍼런스에 적극 참여했으며, 2025년도 자사 제품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더욱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K-바이오메디컬’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