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핀, 3분기에만 판매량 10만 개 돌파

(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프리미엄 깔창 브랜드 아치핀 깔창이 2024년 3분기 결산 결과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3분기에만 이룬 실적으로, 판매량과 함께 리뷰도 1만 개를 넘기면서 실제 고객의 사용후기도 상당수 축적된 상태다.

한 유명 다이어트 유튜버가 하체 관리 추천템으로 언급한 후로 빠르게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한때 재입고 알림 신청자 수가 1만 2천 명을 넘기도 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어체 관계자는 “특히 하체 관리가 어려운 사람들은 평발일 확률이 높은데, 아치핀은 신고 걸으면 무너져 있는 발 아치를 들어 올려 주기 때문에 하체 관리의 기본이자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