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브랜드 레삐가 ‘코스모프로프 인디아 2024’ 참가하여 인도 뷰티 시장 진출과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 강화를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인도 뭄바이에서 5일 시작되어 7일까지 진행된 이번 ‘코스모프로프 인디아 2024’는 인도 최대 규모의 뷰티 행사로, 약 700개 이상의 브랜드와 12,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여하며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레삐는 코스모프로프 인디아 2024 박람회에서 헤어케어와 스타일링 제품군, 살롱전용 프로페셔널 제품을 선보이며 인도 시장의 소비자와 현지 파트너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다. 주요 출품 제품으로는 ‘아마존스토리’, ‘아마존스토리 몬스파’, ‘버핏’ 등과 더불어 ‘트리프 컬러’, ‘몬테라 펌제’ 같은 살롱 전용 제품, 그리고 스타일링 기기가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제품 시연과 체험 기회를 제공해 현지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레삐는 자연주의 원료와 첨단 기술을 융합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단순한 자연유래를 넘어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인정받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며, 급성장 중인 인도 뷰티 시장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한다. 특히 효율적이고 고성능 제품을 선호하는 현지 소비자층을 타깃으로, 레삐의 고품질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레삐는 현지 유통 파트너들과의 미팅을 통해 인도시장과 주변 신흥 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속 가능성과 고효율을 융합한 제품군으로 현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며,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데에도 신경 썼다.
레삐 관계자는 “인도는 고성능 중심의 뷰티 트렌드가 자리 잡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효율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선호하고 있다”며, “레삐는 전문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며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코스모프로프 인디아 2024는 레삐의 글로벌 가능성과 역량을 선보이는 소중한 기회얐디”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