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프리미엄 곤지암렌탈샵 ‘타고놀자’가 24/25 시즌을 맞아 대대적인 장비와 의류 리뉴얼을 완료하고 스키어들을 위한 새로운 혜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곤지암리조트에서 차량으로 1분 거리에 위치한 ‘타고놀자’ 스키샵은 스키와 보드 렌탈, 전문 강습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고품질 장비와 다양한 의류 라인업을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모든 장비와 의류를 더욱 효과적인 UV 살균 건조처리를 진행해 최상의 청결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면서도, 리프트권 할인 혜택까지 더해 이용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타고놀자’와 함께 운영되는 ‘곤지암반딧불펜션’과 ‘샵테라스’는 숙박과 장비 렌탈을 결합한 패키지로 더욱 저렴하고 간편하게 곤지암리조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곤지암스키장 역시 24/25 시즌을 맞아 편의시설과 고객 서비스의 전반적인 업그레이드를 단행해 올해 더 많은 방문객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타고놀자’의 리뉴얼이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스키장 최초 최첨단 스마트시스템을 구축한 곤지암리조트스키장은 올해 초중급자를 위해 ‘파노라마슬로프’를 확대하고, 성수기기간(24일부터 2월2일)동안 새벽·야간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수도권 최적의 접근성과 시간당 1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리프트 운영 체계는 많은 스키어들에게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곤지암스키장은 예약제로 운영되어 대기 시간 없이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점도 차별화된 강점이다.
한편, ‘타고놀자’는 전문 강사진의 강습과 리조트 무료 픽업 서비스를 운영하며, 올인원 패키지 예약 시스템으로 더욱 간편한 이용을 지원한다. 아울러,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소독약 방역기를 상시 가동하며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타고놀자’ 관계자는 “올 겨울은 첫눈부터 전국적으로 함박눈이 내리면서 스키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 만큼 이번 시즌은 곤지암리조트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도록 준비했다”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부담 없이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