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라마다용인호텔(대표이사 전윤서)이 용인특례시에서 진행하는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라마다용인호텔은 오늘(13일) 용인특례시청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이 성금은 지정 기탁되어 라마다용인호텔이 위치한 포곡읍 전대리 지역의 불우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라마다용인호텔은 매년 지역 주민을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하고, 지역아동센터에 인기 간식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기부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호텔 관계자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면서 성금을 기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라마다용인호텔 전윤서 대표이사는 지역상생과 협력을 호텔경영의 핵심가치로 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용인 르네상스’ 구현 등 시 발전과 용인특례시장애인체육회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용인특례시장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한편, 키즈&가족 특화형 가족 힐링 호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라마다용인호텔은 12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해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레스토랑에서는 ‘12월 시그니처 프로모션’이라는 주제로 60여가지 뷔페 메뉴와 페어링한 각종 와인과 주류를 즐길 수 있으며, 파인 다이닝의 품격을 갖춘 연말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Special Christmas’를 주제로 산타와 함께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31일에는 고객과 함께하는 ‘GoodBye 2024! Hello 2025!’를 테마로 ‘신년운세 타로카드’ 이벤트와 ‘더 웜스’ 밴드의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다음날인 새해 첫날에 호텔 18층의 루프탑에서 일출맞이 행사를, 2층 로즈마리 레스토랑에서는 '오색 떡국'과 '포춘쿠키' 등 다양한 특선 메뉴가 제공되는 ‘새해 조식 특선’을 만나볼 수 있다.
12월 이벤트 및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마다용인호텔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