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JSS ACADEMY의 정명훈 대표는 마포청년나루 창업보육 및 창업교육 담당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기획 및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 창업 생태계의 이해와 창업 교육의 실질적 설계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실무자들의 창업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첫날 교육은 창업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정명훈 대표는 △청년 창업 생태계의 이해 △국내 창업 현황과 정책 동향 △창업자들의 주요 페인포인트와 요구 사항을 바탕으로 요즘 창업 트렌드와 주요 키워드(ESG, AI, 로컬 비즈니스, 플랫폼 경제)를 분석했다. 성공적인 트렌드 기반 창업 사례를 통해 실무자들이 실질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창업교육 설계의 핵심 구성 요소로 △아이디어 발굴 △비즈니스 모델 구축 △투자 유치 기본 △디지털 마케팅 등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제안했다. 예비 창업자, 초기 창업자, 성장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계별 교육 설계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창업 교육의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강조했다.
둘째 날에는 창업 교육 프로그램 설계 실습과 수강생 모집을 위한 마케팅 전략이 중심이 되었다. 특히, 소셜미디어와 커뮤니티 마케팅, 타겟 그룹 설정과 맞춤형 메시지 제작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모집 전략을 강의했으며, 곧이어 실무자들이 직접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며, △타겟 선정 △4주 과정 커리큘럼 작성 △모집 마케팅 전략 설계 등을 수행했다. 팀별 발표와 피드백 세션을 통해 참가자들은 교육 내용을 체화하고, 실질적인 실행 가능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실무자들은 "창업 교육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팁과 실행 전략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워크숍을 통해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배울 수 있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편, 정명훈 대표는 “창업 교육은 청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시작을 돕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이번 교육은 실무자들에게 창업 생태계를 이해하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창업 지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JSS ACADEMY와 마포청년나루가 협력하여 창업 지원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청년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앞으로도 실무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며, 마포청년나루는 청년 창업의 허브로서 더욱 견고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