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다양한 펫푸드 제품들을 개발,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애니콩(ANNIE CONG)이 내년부터 샵인샵 희망자들을 추가로 모집한다.
애니콩은 현재 전국 샵인샵 53곳을 보유하고 있는 중으로써 반려동물 산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전국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음에 따라 2025년 추가로 샵인샵 모집을 진행해 더욱 많은 지역에서 애니콩 펫푸드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샵인샵 매장을 포함해 총 100곳을 목표로 모집에 들어가는 애니콩 샵인샵은 반려동물 동반 가능입장이 가능한 모든 곳이 대상으로, 애니콩 전 제품을 도매로 공급받아 그대로 판매함으로써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에서는 추가 수익이 가능한데다 애니콩과의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2025년 1월 한 달 동안 샵인샵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 50만원 상당의 홍보지원도 예정되어 있어 새해 새로운 샵인샵 비즈니스를 고려할 경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애니콩은 의성군에서 자라는 생산물을 주 원료로 한 국내산 펫푸드를 만들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수출도 적극 추진하면서 글로벌 펫베이커리 전문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대학교수가 영양학적 요소를 고려해 개발하면서도 자연 그대로의 원료를 사용하고 육류는 토핑으로만 들어가 알러지 반응이 적은 저알러지 식품으로 개발되는 만큼 이런 포인트가 샵인샵에서도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애니콩 샵인샵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 또는 애니콩 도매 사이트를 통해서 가능하다.
애니콩 샵인샵 담당자는 “펫푸드가 다양화되고 고급화되면서 애니콩이 추구하는 비전이 그대로 장점이 되고 있어 전국적인 수요 증가가 이뤄지고 있다”며 “샵인샵은 부담 없이 애니콩 품목을 취급하며 이러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